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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돈 11조 빼돌린 '가상화폐 왕' 25년형…법대교수 부모, 한말은

    고객돈 11조 빼돌린 '가상화폐 왕' 25년형…법대교수 부모, 한말은

    ‘가상화폐의 왕’으로 불리던 FTX 창업주 샘 뱅그먼프리드(32)가 28일(현지시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00만 달러(약 404억원)짜리 펜

    중앙일보

    2024.03.29 14:56

  • 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절도 논란에 하차…"인생 포기 않겠다"

    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절도 논란에 하차…"인생 포기 않겠다"

    사진 유튜브 캡처 과학고에 진학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배달기사 일을 하는 사연으로 주목받았던 정순수(25)씨가 과거 친구들의 소지품을 훔쳤다는 의혹 등

    중앙일보

    2024.02.05 10:21

  • GS 허씨 문중이 세운 초등교…동창생이 삼성·LG 창업했다

    GS 허씨 문중이 세운 초등교…동창생이 삼성·LG 창업했다 유료 전용

    「 부자 되는 여행② 진주 승산마을 & 함안 조홍제 생가  」   ■  「 ‘부자 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경남 진주와 함안을 여행합니다. 지난주 첫 회

    중앙일보

    2024.02.06 16:23

  • 왼손 없는 중졸의 40대 화가…이건희는 ‘호암 650평’ 맡겼다

    왼손 없는 중졸의 40대 화가…이건희는 ‘호암 650평’ 맡겼다 유료 전용

      ■  「 이건희 컬렉션의 대표작은 국보 ‘인왕제색도’죠. 국보급 서화는 훼손을 막기 위해 전시기간에 제한을 두고 다른 작품과 바꿔 겁니다. 2022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련한

    중앙일보

    2024.01.31 14:58

  • "언니처럼 되면 안돼"…日얼짱공주에 쏟아진 우려, 무슨 일

    "언니처럼 되면 안돼"…日얼짱공주에 쏟아진 우려, 무슨 일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 왕세제의 둘째 딸인 가코 공주가 29세 생일을 맞아 기모노 차림으로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조

    중앙일보

    2023.12.30 01:15

  • 부친 살해 뒤 체코 최악 총기난사…모범생의 끔찍한 두 얼굴

    부친 살해 뒤 체코 최악 총기난사…모범생의 끔찍한 두 얼굴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중심부 카렐대 예술학부 건물의 난간에 무장 경찰이 서 있다. AFP=연합뉴스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도심 한복판에서 21일(현지시간) 대낮 총기 난사

    중앙일보

    2023.12.22 16:25

  • "안좋은 기억" 있다는 대전 교사 피습범…모친도 "아들의 망상"

    "안좋은 기억" 있다는 대전 교사 피습범…모친도 "아들의 망상"

    지난 4일 대전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교사 피습사건 피의자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스승찾기 서비스)을 통해 근무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전에 피해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중앙일보

    2023.08.09 14:43

  • [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중앙일보

    2023.07.23 05:59

  • "월세보다 저렴" 비행기 통학한 美버클리대생, 1년간 쓴 돈

    "월세보다 저렴" 비행기 통학한 美버클리대생, 1년간 쓴 돈

    졸업식 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모아 붙인 것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은 빌.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의 한 대학원생이 샌프란

    중앙일보

    2023.07.02 12:30

  •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았다”…전우원이 폭로 결심한 2022년 그날 [월간중앙]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았다”…전우원이 폭로 결심한 2022년 그날 [월간중앙]

     ━  [독점 인터뷰]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     “지금 할아버지 금고엔 아무 것도 없어....자손들에 넘어간 비자금 추적해야” “가족들에 대한 처벌 원치 않아

    중앙일보

    2023.06.27 14:30

  • [김형석의 100년 산책] 내 청춘을 채워준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

    [김형석의 100년 산책] 내 청춘을 채워준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지난 3일에 톨스토이 권위자 박형규 교수가 92세로 작고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를 번역한 러시아 문학 전문가였다. 그

    중앙일보

    2023.04.28 00:56

  • "1건 비용만 3000만~4000만원"…학폭 소송, 웃는자 따로 있다

    "1건 비용만 3000만~4000만원"…학폭 소송, 웃는자 따로 있다

    [일러스트=김지윤] “시간과 돈도 물론 아깝지만, 소송 하느라 정작 아이 마음을 충분히 돌보지 못한 게 가장 후회되네요.”   자녀의 학교폭력(학폭) 피해로 2년 동안 소송에 매

    중앙일보

    2023.04.19 05:00

  • 대학 간판보다 창업이 먼저

    제레미 베르주(19) 는 5일째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토요일 새벽 2시. 그는 아직도 학교에 남아 컴퓨터 화면에서 3차원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그의 신발은 포장지와 빈 콜라캔

    중앙일보

    2000.03.24 11:21

  • (928)제34화 조선변호사회(3)

    3·1만세사건으로 학생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계속 정국이 소란하자 당시 전수학교 당국은 3월3일부터 실시키로 예정했던 졸업 시험을 늦추고 미루다가 나중에는 이를 포기하고 그대로 졸

    중앙일보

    1973.12.18 00:00

  • 아이슈타인의 연보

    1879 독「울름」시에서 출생(3윌14일) 1893 「이탈리아」의「밀라노」시로 이주. 고등학교중퇴 1895「스위스」의 「취리히」연방공대(E T H)입시에 실패(이듬해에 입학) 19

    중앙일보

    1979.03.15 00:00

  • "고교생 성관계 학업에는 나쁜 영향 없어" 미국 연구팀 주장

    "고교생 성관계 학업에는 나쁜 영향 없어" 미국 연구팀 주장

    메인 주의 한 중학교 사무실 벽에 각종 성교육 관련 자료들이 비치돼 있다. 미국 고교생들의 약 절반이 성관계를 체험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성교육에 대한 방향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

    중앙일보

    2010.08.19 09:28

  • (8) "「붙고보자」가 진로망쳤어요"

    눈치작전도 막바지에 접어들던 지난8일 상오. 점퍼차림에 서울대노트를 말아쥔 한 학생이 서울대 원서접수창구를 풀죽은 모습으로 빠져나오고 있었다. 『어느 학과에 지원했어요?』 『의예과

    중앙일보

    1987.01.26 00:00

  • 반대

    월반·유급 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강구된 것이긴 하나 많은 부작용이 예상된다. 첫째, 현재 일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적부진이나 지진아를 따로 남게 하여 공부시

    중앙일보

    1990.10.20 00:00

  • 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젠 인터넷 검색도 잘하겠지요?”(해리 셤 박사) “네. 요즘은 매일 밤 미국 MIT 대학의 ‘열린 강좌(OpenCourseWare)’에

    중앙일보

    2007.11.04 04:14

  • 어느 英才의 자살

    한국과학기술원의 젊은 과학도가 자살했다.초등학교를 마치고 과학고에 진학했고,15세 어린나이에 대학에 진학했으니 그의 재질이 범상치 않았음은 확실하다.이런 「비상한 아이」가 대학진학

    중앙일보

    1996.03.30 00:00

  • [분수대] 헨리 조지

    [분수대] 헨리 조지

    헨리 조지는 배고픈 사람이었다. 열세 살에 '소년 뱃사공'이 됐다. 동급생들이 라틴어를 배울 때 인도 캘커타행 힌두호에서 앞돛대지기를 했다. 모험가, 금광업자, 육체 노동자, 식

    중앙일보

    2006.10.03 20:52

  • 꼬리에 꼬리 무는 염문

    시온·프린스 박동명씨(31)의 염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흘러나왔다. 외국환관리법으로 구속 수감되기에 앞서 박씨는 10일 상오9시5분 대검특수반의 첫 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내 죄

    중앙일보

    1975.06.12 00:00

  • 『임수경과 47일』 책 출간 계획』

    『수경이와 지낸 47일간의 일들을 2백자 원고지 l천5백장 정도로 정리해 책으로 펴낼 생각입니다. 올해 말까지는 원고를 모두 끝낼 계획입니다.』 지난해 6월30일 임수경 양이 북한

    중앙일보

    1990.10.29 00:00

  • 늦게 꽃피운 "대학의 꿈"

    40대에 새로이 창작공부를 시작한 가정주부 4명이 l년6개월여만에 정식 문단 등단절차를 끝내고 수필가로 탄생하여 눈길을 모은다|동인회 만들어 수필집도 발간 화제의 주인공들은 김유빈

    중앙일보

    1987.02.06 00:00